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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트와 버틀러의 인정 이론, 인정과 배제를 쉽게 이해하는 법 2026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등급컷과 철학 지문 15번 핵심 해설

호네트와버틀러의인정이론을쉽게풀어낸2026년3월고3전국연합학력평가국어해설입니다.내신대비수능대비변형문제중간고사기말고사모의고사시험직전대비핵심정리기출문제까지15번오답이유를정리합니다.
호네트와 버틀러의 인정 이론, 인정과 배제를 쉽게 이해하는 법

2026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에서 학생들을 가장 힘들게 한 독서 지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철학 지문이었습니다. 이번 2026년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등급컷은 1등급컷 화작 79, 언매 76 / 2등급컷 화작 72, 언매 68 / 3등급컷 화작 63, 언매 60 / 4등급컷 화작 52, 언매 49 / 5등급컷 화작 41, 언매 38점이었습니다. 진짜 어려워도 이렇게 어려울 수 없는 시험이었습니다. 고3 학생들 진짜 시험 치르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이 지문은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핵심은 어려운 철학 용어를 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 “누가 규범을 어떻게 보느냐”, “왜 배제가 생기느냐” 이 두 가지만 잡는 것입니다. 호네트와 버틀러의 인정 이론을 쉽게 이해하고, 특히 15번 문제를 어떻게 바로 정답으로 연결해야 했는지까지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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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문이 말하는 핵심 한 줄

이 지문은 결국 “사람은 사회에서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인정은 언제나 배제를 함께 남길 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처음 보면 철학자 이름도 낯설고, 규범, 수행성, 진리 체제 같은 말도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호네트는 사회의 규범을 받아들이면서 인정받는 과정을 설명하고, 버틀러는 그 규범 자체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반복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하게, 누군가를 인정하는 체계는 동시에 다른 누군가를 밀어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즉 이 지문은 인정의 밝은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정 뒤에 숨어 있는 배제까지 같이 보자는 글입니다.

호네트는 무엇을 말하는가

호네트는 아주 쉽게 말하면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질 때 사람은 인정받는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지문에서는 ‘목적격 나’와 ‘주격 나’라는 표현이 나와서 어렵게 느껴지는데, 학생 입장에서는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사회가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걸 받아들이면 사회는 나를 구성원으로 인정합니다. 반대로 그 기준에 반발하면 대안적 정체성이 생기고, 그때는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저항하고 싸우면, 그 투쟁이 규범을 바꾸고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 것이 호네트입니다. 즉 호네트의 핵심은 “규범이 먼저 있고, 사람은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저항한다.”입니다. 시험에서는 이 구조를 먼저 잡아 두면 훨씬 편해집니다.

버틀러는 무엇을 다르게 보는가

버틀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버틀러는 규범이 처음부터 딱 정해진 고정물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반복해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규범도 만들어지고 유지되며 약해지거나 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바로 수행성입니다. 쉽게 말하면, 규범이 사람을 일방적으로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반복된 실천도 규범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틀러는 정체성의 형성과 규범의 작동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쌍방향 관계라고 봅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나옵니다. 사람은 인정받기 위해 투쟁하지만, 어떤 인정이 이루어져도 완전한 해결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질서가 누군가를 인정할 때, 그 질서 바깥에 있는 다른 존재는 다시 배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틀러는 바로 이 배제의 문제를 끝까지 보는 사람입니다.

학생이 막히는 이유와 쉬운 이해법

학생들이 이 지문에서 막히는 이유는 철학 용어 때문이 아닙니다. 문장을 읽으면서 누구의 주장인지, 그 주장이 어떻게 다른지 표시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 이 지문은 견해주장 지문입니다. 제발 긍정하는 말에 동그라미, 싫어하는 말에 세모 표시좀 하세요. 이걸 안 하니까 이해도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읽을 때부터 “호네트는 이렇게 본다”, “버틀러는 이렇게 비판한다”를 나눠서 봐야 합니다. 또 버틀러 부분에서는 무조건 두 단어를 잡아야 합니다. 바로 ‘배제’와 ‘상호 인정’입니다. 버틀러는 배제를 줄이고 상호 인정을 지향합니다. 이 한 줄만 제대로 잡았으면 문제는 훨씬 쉬워졌습니다. 철학 지문은 멋있게 읽는 게 아니라, 주장과 차이점을 표시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그럼 갑자기 난도가 확 내려갑니다.

15번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했는가

15번은 #견해주장 지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동그라미 세모로 견해주장을 잡은 뒤, 답을 made하고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선지 비비면서 소거하지 마세요. 그렇게 풀면 안 됩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에서 버틀러는 배제를 싫어하고 상호 인정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배제’에는 세모 표시, ‘상호 인정’에는 동그라미 표시를 꼭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15번 문제 옆에는 그냥 크게 ‘배제’라고 써 두는 게 맞았습니다. 왜냐하면 ㉠의 이유를 묻는 순간, 버틀러가 왜 자신의 진리 체제에도 의문을 제기하라고 했는지 바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진리 체제도 남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ㄱ의 이유가 남을 ‘배제’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답을 made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15번 문제 옆에는 배제라고 쓰고 세모표시를 했어야 했습니다. 그럼 바로 1번 선지 보자마자 정답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문제는 지문 전체를 다 새로 생각하는 문제가 아니라, 마지막 문장의 방향을 표시했는지 안 했는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4번과 5번이 왜 오답인지 쉽게 설명

학생들이 가장 많이 흔들린 선지가 4번과 5번입니다. 먼저 4번은 “수행적 반복의 실천은 매번 다른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여 동일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였습니다. 이 말 자체는 지문에 나오는 내용이라서 그럴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인정 투쟁이 시작되는 배경 설명이지, 왜 자신의 진리 체제에도 의문을 제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직접 이유가 아닙니다. 문제는 ㉠의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버틀러가 굳이 자신의 진리 체제까지 의심하라고 한 까닭은, 그 체제 역시 타자를 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4번은 앞부분 설명을 끌고 온 매력적인 오답입니다. 5번도 납득이 안 됐던 학생이 많았을 텐데, “규범에 벗어나는 존재를 상정해야 하기 때문이다.”라는 표현이 문제입니다. 버틀러는 그런 상정이 실제 진리 체제에서 일어난다고 설명한 것이지,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권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상정 때문에 배제가 생긴다고 본 것입니다. 즉 5번은 버틀러가 비판하는 현상을 마치 필요한 방법처럼 바꿔 놓은 선지입니다. 그래서 틀립니다. 정리하면 15번의 정답은 배제입니다. 버틀러는 배제를 줄이고 상호 인정을 넓히고 싶어 합니다. 이 방향만 놓치지 않았다면 1번은 아주 빠르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철학 지문은 무조건 어렵다고 겁먹지 말고, 일단 이해를 좀 하시면서 긍정에 동그라미, 부정에 세모 표시 좀 하세요. 이 세 가지만 습관처럼 해 보세요. 실제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이런 습관이 점수를 만듭니다.

이 지문은 꼭 철학 배경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나요?

아닙니다. 철학 배경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주장 구분입니다. 호네트와 버틀러의 입장을 나눠 읽고, 버틀러의 핵심어인 배제와 상호 인정을 잡으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습니다.

15번은 왜 그렇게 어렵게 느껴졌나요?

문제 자체보다 지문 표시를 안 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문장에 배제 세모, 상호 인정 동그라미만 해 두었어도 정답 근거가 바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철학 지문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개념 암기보다 견해 비교 연습이 먼저입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는지, 무엇을 비판하는지, 마지막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는지 표시하며 읽는 연습을 반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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